미주뉴저지여성목회자협의회, 차갑선 목사 초청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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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뉴저지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양혜진 목사)가 주최하고 뉴저지목사회가 후원한 차갑선 목사를 강사로 한 세미나가 “그 사람”이라는 주제로 10월 2일(수) 오전 10시30분 뉴저지길교회(담임 양혜진 목사)에서 개최됐다.
세미나는 회장 양혜진 목사 사회로 찬양과경배 박지우 목사(컴백교회, 러브뉴저지 운영위원장), 김금옥 목사(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초대회장)의 대표기도 후 차갑선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차갑선 목사(시흥 순복음교회 원로)는 예레미야 17장 8절을 본문으로 “그 사람”이라는 주제의 강의에서 “사람은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하나님이 처음으로 만드신 인간 아담은 죄를 지었고, 두 번째는 우리 죄를 구속하러 오신 예수그리스도로 볼 수 있다. 로마서는 아담과 예수그리스도를 비교해 말씀했고 사도행전 13장을 보면 사람을 폐하기도 하시고 세우기도 하신다”며, “오늘은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사람’은 무엇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사람인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알아보려 한다”고 말했다.
차 목사는 “특히 다윗과 사울을 중심으로 강의하겠다”고 말하고 “폐함을 입은 사울은 아담의 모습을 강조하고, 다윗은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 앞에 합한 다윗은 골리앗 앞에 서서 하나님을 앞세우는 모습도 있지만 자신을 죽이려한 사울을 하나님 손에 맡긴 다윗을 하나님은 마음에 합한 자라고 하셨다. 즉 사랑하고 용서하는 것이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라고 생각한다”며, Awaking NJ Church, 누가 교회를 세우는가? 어떻게 교회를 세우는가? 무엇으로 교회를 세우는가? 에 대해 세미나를 이어갔다.
강의를 마치고 유병우 목사(뉴저지 드림교회)가 식사기도를 했으며 오찬을 나눈 후 Q&A 시간을 가졌다.
강사 차갑선 목사는 시흥시기독교연합회 회장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신학발전위원장을 역임하고 지구촌선지자 기도운동본부협의회 총재로 사역하고 있다.
<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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