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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알라” 뉴욕, 뉴저지 교회연합말씀사경회-강사 최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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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4-06-1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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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48회기 임원진(회장 김희복 목사, 총무 임영건 목사, 서기 김정길 목사)이 주최한 뉴욕, 뉴저지 교회연합 말씀사경회가 610일부터 13일까지 여호와를 알라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뉴욕지역은 선한목자교회(담임 박준열 목사)에서 12() 오후 730, 13() 오전 10시와 오후 730, 뉴저지지역은 성도교회(담임 허상회 목사)에서 10() 오후 730, 11() 오전 10시와 오후 730분 등 총 6회의 집회를 열었다.


강사 최혁 목사는 뉴저지에서는 엘로힘”(I, II)여호와라는 제목으로, 뉴욕에서는 여호와 이레”, “여호와 닛시”(I, II)라는 제목으로 각각 말씀을 전했다.


13일 오전 10시 집회는 김정길 목사 사회로 반주 지현희 사모, 경배와찬양 찬양팀, 대표기도 전광성 목사(하크네시아교회), 성경봉독 인도자, 특송 월드두나미스선교합창단, 설교 최혁 목사, 헌금송 이광선 찬양사역자, 헌금기도 이종선 목사, 축도 황경일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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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는 창세기 224-14절을 본문으로 여호와 이레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자신의 목숨보다 아끼는 이삭을 하나님께 드림으로 믿음의 조상이 된 상황을 설명하고, “믿음은 세상에 달라붙은 마음을 떼어 하나님을 향하게 하는 것이라며, 1)하나님과의 관계를 경외로 바꾸면 삶의 상황이 해결된다(12). 경외(두려움)는 아브라함이 자신의 목숨보다 아끼는 이삭을 하나님께 드린 이유는 하나님의 마음이 상하실까 두려워 하나님의 말씀을 이행한 것이다.


2)여호와 이레의 길에는 항상 사바크(가시덤불)이 찾아온다(13). 사도바울이 고린도에서 복음전파 할 때 처음엔 회당에서 했지만 유대인들의 방해로 디도의 집으로 장소를 옮기자 이방인들도 말씀을 듣고 구원 받았다. 100년 전 한인들을 러시아(고려인)로 중국 만주(조선족)로 보내신 이유는 한국 선교사들이 러시아, 중국 선교할 때 미리 예비시키신 것이다. 오늘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아까워하지 않을 때하나님이 준비하신다. 그 과정에 사바크(방해)를 두려워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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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하나님은 왜 모리아로 가라 하셨을까? 골고다가 있는 곳이 모리아산이다. 번제단이 예수 십자가를 의미한다. 하나님은 구원의 놀라운 언약, 부활의 사건을 예표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준비하셨다.


최혁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분이다. 하나님은 말씀을 주시고 성취하신다. 오늘 본문은 시험장이다. 시험의 주관자에 따라 내용이 달라진다. 하나님이 주관자가 되면 훈련이 되고 계시가 이뤄진다. 시험의 내용은 믿음의 조상 만들기이다. 상황 앞에 말씀을 붙잡고 그 말씀을 사용할 능력인 기도로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만나기 바란다고 전했다.


최혁 목사는 말씀을 마치며, 한국문화를 통해 한민족으로 하여금 세계선교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10여 년전 예견했었다며,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나머지 집회에는 대표기도 최윤경 목사, 최현숙 목사, 우종현 목사, 김경열 목사, 하정민 목사 등이 했으며, 특송은 월드두나미스선교합창단, 뉴저지사모회, 에어로폰 연주팀, 뉴욕기독교여성합창단, 헌금송 이광선 찬양사역자, 하모니카선교회, 맨하탄전도팀, 김영환 전도사, 헌금기도는 유윤섭 목사, 조경윤 목사, 예레미야박 선교사, 이광모 장로, 이상훈 목사, 축도 임영건 목사, 노순구 목사, 김동권 목사, 박준열 목사, 김상근 목사 등이 순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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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혁 목사는 최근 담임하던 LA주안에교회를 사임했다. 주안에교회 당회는 보도 자료를 통해 주안에교회는 지난 11년 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1700여명 성도들과 함께 신상생활을 하며 복음적이고 건강한 교회로 성장해왔다라며, “최 목사의 선한 뜻을 존중해 2대 담임목사 청빙에 들어가며, 최 목사는 연말까지 쉼과 기도, 외부설교사역과 부흥회 인도를 하면서 다음사역을 위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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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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